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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주식교환 통해 삼양이엠에스 자회사 편입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삼양사는 14일 반도체 및 전자재료 판매사 삼양이엠에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양이엠에스의 보통주 1주당 0.0064581의 비율로 삼양사 보통주를 배정한다. 삼양사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지만 삼양사 주식 수의 20% 이상에 해당하는 주주가 반대할 경우 소규모 주식교환은 실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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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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