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의 응원 때문에 시청앞 광장의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서울시는 당초 12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앞 광장의 도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응원전에 참여하는 수를 감안해서 통제는 이뤄질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조기에 도로 통제는 하지 않았다.
경기를 앞두고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해 오후 8시 30분 시청 앞 6개 차선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 측은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의 안전이 우선이다.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서 안전을 위해서 도로 통제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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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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