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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붉은 악마와 시민들이 이정수의 첫 골에 박수를 보내며, 연신 '대한민국~'이라고 함성을 내질렀다.
12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그리스 전을 감상하던 시청앞 시민들은 이정수가 전반 7분만에 첫 골을 성공시키자 서로 얼싸안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첫 골이 들어가자 시청앞에 모인 붉은 악마와 시민들은 연신 '대한민국'을 외쳤다. 지나가던 시민들도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형 전광판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응원을 하던 한 시민은 "역시 대한민국이다. 우리나라가 2대 1로 그리스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조짐이 좋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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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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