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드라마 '당돌한 여자' 포스터, 이유리-이창훈";$txt="[사진제공=SBS]";$size="440,660,0";$no="20100228105931522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가 월드컵 중계방송, 일일드라마 등을 모두 제치고 금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당돌한 여자'는 전국시청률 20.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당돌한 여자'는 KBS1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19.0%)의 하락세를 틈타 이날 방송한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전인 남아공-멕시코전이 19.1%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역시 '당돌한 여자'의 기세를 꺾지는 못했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은 19.9%, KBS2 '엄마도 예쁘다'는 9.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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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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