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평가전]그리스, 파라과이에 0-2로 끌려가(전반종료)";$txt="그리스 대표팀";$size="550,298,0";$no="20100603020508305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 그리스 수비의 핵인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리버풀)가 한국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오토 레하겔 그리스 대표팀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 키르기아코스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또한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이 덜 된 반겔리스 모라스(볼로냐)도 예상대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리스는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셀틱), 테오파니스 게카스(프랑크푸르트), 앙겔로스 카리스테아스(뉘른베르크)를 최전방에 내세우는 스리톱(3-top)으로 내세웠다.
게오르고스 카라구니스(파나시나이코스), 알렉산드로스 치올리스(시에나),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파나시나이코스) 등 주축 미드필더가 모두 선발 출전한다.
수비 자원인 지우르카스 세이타리디스(파나시나이코스), 아브람 파파도풀로스(올림피아코스), 바실리스 토로시디스(올림피아코스), 루카스 빈트라(파나시나이코스)도 선발 명단에 포함됐으며 알렉산드로스 조르바스(파나시나이코스)가 주전 골키퍼 장갑을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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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rok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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