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모건스탠리와 JP모건체이스가 제너럴모터스(GM)의 기업공개(IPO)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GM은 올해 1분기 11분기만에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IPO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에드 휘태커 GM 최고경영자(CEO)는 GM의 IPO를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추진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한 적도 있다.
통신에 따르면 5개 이상의 투자은행들이 IPO를 주관하기 위해 경쟁을 했으며, IPO규모는 120억달러로 10년래 두번째로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소식통은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이 GM의 IPO를 주관, 안내서를 작성하고 투자자들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GM을 구제하기 위해 500억달러를 투자했던 미국 정부는 GM의 지분 61%를 보유 중이다. IPO가 이뤄지면 그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 소식통은 "6월에 IPO 주관사를 선정했다는 얘기는 GM이 4분기에 IPO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CAR(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의 앤 아보르 회장은 "미국 정부는 가능한 빨리 GM의 IPO를 실시하기를 원한다"며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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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백악관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2012년 전에 IPO를 실시하려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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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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