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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아르헨티나, "메시는 정상 컨디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아르헨티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최적의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아르헨티나 팀닥터 도나토 비아니는 10일 기자회견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메시를 포함해 23명 선수 전원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팀닥터가 이례적으로 선수들의 몸상태를 직접 거론하고 나선 건 메시가 소속팀 경기 출전으로 체력을 소진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잇따른 까닭이다.


논란의 시작은 5월 24일 캐나다와 평가전에서 메시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면서부터다. 당시 페르난도 시뇨리니 대표팀 피지컬 코치는 스페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피로를 안고 남아공으로 향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시는 그간 실내 훈련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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