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면목역에서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7호선 면목역 지하1층에서 서울시와 공동 주최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인력난을 겪는 우량 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의 구인,구직 만남의 현장으로 청,장년층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가 선정한 20여 개 우수 중소기업체와 600여명의 청년구직자들이 참여, 총 80여명이 현장면접을 가지는 등 활발한 구직활동을 벌였다.
박람회는 구인업체에서 채용담당자가 참여해 1:1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채용관,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컨설팅관, 취업운세와 이미지 캐리커처,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서비스 제공하는 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 이날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pos="C";$title="";$txt="중랑구 취업박람회 채용 면접 장면 ";$size="550,412,0";$no="201006110844050202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중랑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취업관련 정보가 부족해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우수한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취업박람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구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고용 촉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랑구청 일자리창출추진단(☎2094-2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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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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