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남아공 두드려야 아프리카 열린다”";$txt="사커시티 스타디움";$size="550,371,0";$no="201006021106589332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0 남아공월드컵 개최국인 남아공 정부가 국민들에게 양심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남아공 정부는 10일(한국시간)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자국 국민들에게 "어떠한 불법, 파괴, 위험 행위도 용인하지 않는다"며 양식 있는 행동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장에 티켓 없이 입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겠다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동쪽 템비사 마쿨롱 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북한의 평가전에서는 많은 팬들이 게이트로 한꺼번에 쇄도해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대다수의 팬은 입장권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