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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소렌스탐, 오초아 '여제의 귀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여제의 귀환(?)'


AP통신이 10일(한국시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노타비게이챌린지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8월31일 미국 뉴욕주 베로나의 터닝스톤리조트에서 남녀혼성 스킨스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벤트경기다. 여성팀은 소렌스탐과 오초아 이외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크리스티 커(미국), 모건 프레셀(미국) 등이 나선다.


남성팀은 재미교포 앤서니 김(25ㆍ한국명 김하진)과 카밀로 비예야스(콜롬비아), 헌터 메이헌(미국), 비제이 싱(피지), 리키 파울러(미국)가 맞붙을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만 참가했던 이 대회는 베스트볼 방식으로 열리며 총상금 40만 달러, 최종승자 2명이 10만 달러를 나눠가진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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