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독일 정부가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유럽 자회사 오펠에 대한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
9일(현지시간) 라이너 브뤼더레 독일 경제장관은 "GM이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GM이 미국과 캐나다 정부에 구제금융을 전액 상환 하고도 약 100억유로에 달하는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GM은 손실을 지속하는 자회사 오펠의 회생을 위해 독일 정부에 11억유로 구제자금을 요청했다. 그러나 독일 정부가 자금 요청을 거절하면서 GM은 오펠 구조조정을 위한 자금마련 대안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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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M은 올 1분기에 8억6500만달어의 순익을 올렸으나 같은 기간 유럽에서는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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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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