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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군합동조사단 유엔 안보리서 조사 결과 브리핑(상보)

윤덕용 공동단장ㆍ박정이 중장 등 10여명 참여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천안함 사건 민ㆍ군합동조사단이 이르면 10일 유엔본부에서 조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외교당국자는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6월 의장인 멕시코의 요청에 따라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전체 이사국을 대상으로 이르면 10일 천안함 사태 조사 결과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비공개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에는 합동조사단 공동단장 윤덕용 KAIST 교수와 박정이 중장, 그리고 합동조사에 참여한 국내 및 국제 전문가 등 총 1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천안함 조사에 참여한 외국 전문가들도 뉴욕 현지에서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조단은 유엔본부 회의실에서 전체 이사국 대표들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담은 동영상도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젠테이에서는 천안함과 어뢰추진체에 흡착된 산화알루미늄 성분분석 결과, 천안함과 해저에서 검출한 화약성분 분석결과, 250㎏ 정도의 수중폭발 시뮬레이션 결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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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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