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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업난 해소 위한 프로젝트 실시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도 용인시가 심각한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핵심 사업은 ▲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 취업 길잡이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담을 하는 ‘잡 매니저’ 운영, ▲ ‘용인 청년 뉴딜 사업’과 ‘재취업 지원 사업’ ▲ 여성 취업 교육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취업률을 60~75%로 끌어올려 취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 시는 올 하반기 중에 3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취약계층과 청년실업자, 전문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녹색일자리사업인 ▲ 명품 녹색길 조성 ▲ 생활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 희망의 집수리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 폐자원 재활용 ▲ 외래 동식물 구제 사업과 희망일자리 사업인 ▲ 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 ▲ 희망마을 프로젝트 ▲ 마을특화사업과 향토자원 조사 ▲ 다문화 가족 등 지원 ▲ 취약지역 정비·개선 등 10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시 대표 특화사업인 ‘물 사랑,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 등에 하루 380여명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찾아주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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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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