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삼성전자 모델들이 디지털프라자 강서점에서 '무더위 제로'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size="550,362,0";$no="20100609094808571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삼성전자가 제로 에어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김연아 아이스쇼 티켓 등을 제공하는 '무더위 제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무더위 제로 페스티발은 ▲덥지 않으면 20만원씩 돌려주는 날씨 마케팅 ▲김연아 아이스쇼 초대 이벤트 ▲60개월 무이자 제로 할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가 최초로 새롭게 시도하는 40억원 날씨 마케팅은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8월9일까지 31일 동안 최고 기온이 30도 미만인 날이 24일 이상이면, 4계절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20만원(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을 돌려주는 이벤트다.
김연아 아이스쇼 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23일에서 25일까지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 하우젠 에어컨 고객 2000명을 초청한다. 7월10일까지 4계절 에어컨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김연아 아이스쇼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페스티벌 기간 동안 4계절 에어컨을 구입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안겨 주는 제로할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 상무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 맞이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7월에 덥지 않으면 에어컨 구매 가격을 20만원씩 돌려주는 날씨 마케팅을 앞세운 대대적인 여름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면서 에어컨 판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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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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