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삼성전자가 나로호 발사장면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하고 6명으로 구성된 중계팀을 나로호 발사 현장인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HMX-S16 캠코더의 성능을 알리기 위해 생중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측은 나로호 관련 소식을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알릴 예정이다. 나로호는 8일 오전 발사 여부가 결정돼 이르면 9일부터 19일 사이에 기상조건 등에 따라 발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황상욱 기자 ooc@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