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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6월 극장가에 세계 각국의 액션바람이 몰아칠 예정이다.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와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대규모 전투신을 보여줄 한국영화 '포화 속으로', 그리고 이소룡의 스승이자 절권도의 기본을 세웠던 실존인물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엽문 2'가 액션영화 마니아들의 심장을 뒤흔들 예정이다.
◆진정한 액션 히어로 멜 깁슨의 100% 리얼액션 '엣지 오브 다크니스'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딸을 잃은 아버지의 강렬한 분노를 통해 할리우드 리얼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슈퍼 히어로가 아닌 평범한 아버지의 처절한 복수극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사실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8년 만에 돌아온 액션의 살아있는 전설 멜 깁슨의 액션이 가미돼 더욱 긴장감이 감돈다. 실제로 영화 속 액션을 100% 자신이 소화해낸 멜 깁슨은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스크린 복귀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슴 아픈 역사를 강렬하게 그려낸 대규모 액션 '포화 속으로'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포항을 지켜야 했던 71명 학도병들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영화다.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최승현(탑)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포화 속으로'는 가슴 아픈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만큼 학도병들의 심리와 감성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이 처절한 전투를 아름다운 화면으로 그려낸 대규모 전투신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정도로 강렬하다. 지울 수 없는 가슴 아픈 역사 속 한 페이지를 표현한 영화 '포화 속으로'는 관객들에게 잊어서는 안 될 슬픈 액션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소룡이 가장 존경한 스승의 일대기..무협액션의 진수 '엽문 2'
중화권 무협액션의 진가는 '엽문 2'에서 만날 수 있다. 엽문은 이소룡의 스승이자 절권도의 기본원칙과 사상의 중심이 된 실존인물.
이를 연기한 견자단은 실제 무예가들 사이에서도 이연걸과 더불어 최고의 무예인으로 손꼽히는 최고의 액션배우로 영화 속에서 CG없는 화려한 무술을 선보인다.
일본의 억압 속에서 무예를 가르쳤던 엽문의 전설적인 일대기와 화려한 무술 또한 액션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6월, 액션 바람이 몰아치는 극장가에서 더위를 피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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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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