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신세경 '무대가 좋다, 화이팅!'";$txt="";$size="504,354,0";$no="20100608140542686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최고의 연극 축제가 7월 6일부터 1년간 대학로에서 열린다.
공연명은 '2010 Play Festival '무대가 좋다''. 내년 3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학로에서 이미 검증받은 작품인 '클로저','프루프','아트'와 국내 처음 소개되는 '폴포러브','댓페이스','3일간의 비'와 '트루웨스트','거미여인의 키스' 등 총 8편의 해외라이센싱 작품들이 공연될 예정이다.
행사의 제작 설명회는 8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티에서 열렸으며 주요인사들이 참석,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주)나무액터스 김동식 대표는 "오랫동안 준비하고 꼭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다. 이전에 조행덕(악어컴퍼니) 대표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작은 바램들을 이야기하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 프로젝트가 국내 공연계와 대학로가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주)악어 컴퍼니 조행덕 대표가 말했다.
대학로 최고의 연극축제'무대가 좋다'의 홍보대사 신세경은 '무대를 좋아하는 배우들이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좋은 취지로 만든 공연축제다"며 "공연을 찾아주신 한분 한분을 위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최고 제작사 (주)악어컴퍼니와 연예기획사 (주)나무엑터스, CJ엔터테인먼트(주)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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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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