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동아오츠카";$txt="";$size="255,178,0";$no="20100608092213253285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식이섬유 음료 '화이브 미니'를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화이브 미니는 식이섬유인 폴리덱스트로스를 100ml 한 병 당 4000mg씩 함유해 타사의 식이섬유 음료보다 약 2배 가량 많은 식이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다. 이는 양상추 한 통, 오이 4개를 먹는 것과 같은 양.
또 성인의 하루 비타민 섭취 권장량 보다 3배나 더 많은 비타민C(300mg/100ml)를 함유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주황색에서 양상추와 레몬을 나타내는 색깔인 연녹색과 노란색으로 바뀌었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 로고를 삽입해 산뜻함과 식이섬유의 기능을 강조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평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를 '화이브 미니' 한 병으로 손쉽게 보충할 수 있다"며 "최근 벌인 시음행사에서도 업그레이드된 '화이브 미니'가 좋은 반응을 보여 기존에 비해 매출이 4배나 더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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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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