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10년 지역 하우징자재산업육성 3단계 사업
고부가가치 상품ㆍ디자인 기술개발 등 27개 업체 참여
광주디자인센터 통합브랜드 '하우스앤'ㆍ홍보관 운영
$pos="C";$title="";$txt="올 2월 개관한 '하우스앤 홍보관'";$size="500,249,0";$no="20100606173255961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난 2월 광주시 북구 오룡동 첨단과학산업단지(재)광주디자인센터 1층 야외광장에는 컨테이너 박스 하나가 설치됐다. 언뜻 보면 일반 창고 같지만 지역 최초의 주택전시관으로 광주 하우징 통합브랜드인 '하우스앤(HAUS&)'의 홍보관이다.
'하우스앤 홍보관'은 98.73㎡(약 30평) 면적에 침실 2개, 거실과 주방, 욕실 등으로 구성됐다.
내부는 조경벽돌, 스톤벽화, 방화문, 황토타일, 절수페달, 비데, 레인지후드, 침구류 등 광주지역 하우징자재 중소기업 제품으로 모두 꾸며졌다. 하우징자재란 건축자재, 인테리어ㆍ생활주거용품 등 완제품ㆍ반제품ㆍ소재군을 통틀어 말한다.
(재)광주디자인센터 하우징자재혁신사업단은 2007년 6월부터 3층에 상설 전시관을 마련해 지역 하우징자재 제품을 홍보해왔다.
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홍보ㆍ마케팅을 위해 SK D&D의 'SKY HOME(스카이 홈)'과 손을 잡고 지난해말 광주 대표 하우징 공동브랜드 '하우스앤 홍보관'의 공사를 진행했다.
2월 25일 정식으로 문을 연 '하우스앤 홍보관'은 기존 상설 전시관에 진열된 각 제품의 개별성을 하나로 통합했다.
그동안 주로 아파트시장을 공략하는 B2B(기업간)형태의 비즈니스 활동이 아니라 대기업과 공동으로 주택시장을 공략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어 지역 하우징자재 업체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광주디자인센터 하우징자재혁신사업단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하우징 브랜드 제품이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데다 주택전시관까지 운영돼 광주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데 '하우스앤 홍보관'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하우스앤 홍보관' 내부 주방은 지역 하우징업체가 개발한 레인지후드, 방화문, 냉장고 등으로 꾸며졌다.";$size="500,257,0";$no="201006061732559611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하우스앤 홍보관'에 전시된 제품들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경쟁력이 뛰어나다.
방화문 전문 제조업체 ㈜동영산업(대표 조현식)과 레인지후드를 만드는 ㈜은하(대표 용영수)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09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주택설비용품류 분야 'GD'를 수상했다.
$pos="L";$title="";$txt="지난해 'GD'를 수상한 (주)은하의 레인지후드.";$size="270,167,0";$no="2010060617325596115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동영산업은 금호ㆍ포스코ㆍGSㆍ롯데ㆍ대우ㆍ현대ㆍSK 등 국내 주요 건설사 뿐 아니라 카지마ㆍ토다ㆍ신일본제철 등 일본에 진출했고 ㈜은하는 올 2월 서울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알게 된 인도네시아 바이어가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는 등 세계 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들 업체는 '광주지역 하우징자재산업 육성혁신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07년 지역연고산업 진흥사업의 하나로 지역 하우징자재산업 육성을 위해 실시한 이 사업은 총 48억원(국비 24억ㆍ지방비 6억ㆍ민자 18억원)을 들여 고부가가치 상품 디자인ㆍ기술개발, 마케팅, 인력양성, 기업지원 등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2007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3단계로 나눠 진행하는데 ㈜골든씽크, 남강세라믹, 네오개발㈜, 대방포스텍㈜, ㈜동영산업, ㈜바스데코, ㈜신일이엔씨, ㈜운현궁, ㈜은하, 주포산업㈜, ㈜줌톤, 팜파스에스디아이㈜, ㈜필로스앤디, 행성테크㈜, 강남인테리어, ㈜골든, ㈜나영산업, ㈜디테일베이스, ㈜조은데코, ㈜제로하우스, 하이세라㈜, 해원에스티㈜, 나이테, ㈜아크아트, ㈜에스디, ㈜정우이노텍, ㈜한동테크 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하우징자재산업을 세계적인 명품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통합브랜드 '하우스앤'이 만들어졌고 신제품 디자인 86건, 통합브랜드 제품 26건, 하우징리빙 디자인 상품 5건 등의 개발 성과도 올렸다.
특히 참여업체의 특허나 디자인권 등 권리화에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조명램프ㆍ레인지후드ㆍ욕조ㆍ냉장고ㆍ방화문ㆍ벽시계ㆍ문화상품 등 특허출원도 41건에 달한다.
건축용 마그네슘패널 등을 만드는 ㈜에스디의 강명석 대표는 "하우징 사업단의 지원
을 받아 개발한 패턴디자인을 적용한 패널제품이 올 5월 상해 박람회때 세계 각국의 바이어에게 구매 상담과 대리점 개설, 판매권 등의 요청을 받았다"며 "해외 산업전에 처음으로 참여했는데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고 말했다.
$pos="L";$title="";$txt="";$size="250,135,0";$no="201006061732559611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 '하우스앤(HAUS&)'
2009년 4월 론칭된 '하우스앤'은 광주 하우징자재 산업계 통합브랜드다.
'하우스앤'은 지역 하우징 자재관련 업체가 '하우스앤'의 브랜드와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집과 언제나 함께하고 집에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하우스앤'은 '2009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재)광주디자인센터 하우징자재혁신사업단은 지난 5월 26~2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국제건축자재무역박람회에서 '하우스앤'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해외 바이어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 많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6월 중 관련 중소기업과 지원기관이 공동출자한 하우징자재 전문 유통ㆍ판매법인 ㈜하우스앤(가칭)의 설립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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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정소연 기자 sy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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