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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엔 안보리 천안함 조치본 후 한미훈련"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4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천안함 조치를 지켜본 후 한미 군사합동훈련의 규모와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이날 "유엔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지켜본 이후에 다음 조치를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훈련과 무력시위로 무엇을 할 것인지는 여전히 논의 중인 상황"이라며 북한의 반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이츠 장관은 또 "한국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조치로 결의안과 의장성명중 어느 쪽을 추진하려는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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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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