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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사무관 5일간 민생현장 체험 국토순례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중앙공무원교육원 수습사무관들이 국가정책 현장 및 민생현장 체험을 위해 국토순례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중인 수습사무관 324명 20개팀이 7일 국토순례 출정식을 갖고 오는 11일까지 4박 5일 동안 전국을 9개 권역으로 나눠 전국 곳곳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국토순례기간 동안 수습사무관들은 ▲4대강 ▲나로호 ▲세종시 ▲새만금방조제 등의 국가정책 현장 방문을 통해 국가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개발 능력을 함양할 예정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또 거제 옥포대첩기념관, 강원도 화포리 역사안보전시관 등의 역사ㆍ안보현장을 방문하며, 다문화센터와 농어촌 지역 일일봉사활동을 통해 민생현장도 직접 체험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수습사무관들은 현장방문 기간 동안 일일 평균 10Km이상을 걷게 된다"며 "교육생 간의 팀워크를 도모하고 극기정신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수습사무관들은 지난 4월 26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 입교해 오는 10월29일까지 6개월간 교육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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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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