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천희";$txt="이천희 [사진제공=SBS]";$size="433,650,0";$no="2009100422252482908_7.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이천희가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3일 이천희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천희는 '글로리아'에 여주인공 아진진과 어릴 적부터 한 동네 사는 소꿉친구 하동아 역으로 출연한다.
'글로리아'는 나이트클럽을 배경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천희가 맡은 하동아는 타고난 맷집과 물불 안 가리는 저돌적인 성격으로 조폭 생활을 하고 있지만 싸움에는 재능이 없는 인물.
이천희는 그 동안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글로리아'에서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민들레가족' 후속으로 다음달 방영을 앞두고 있는 '글로리아'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김민식 감독과 '별을 따다줘'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의 정지우 작가가 함께 만드는 작품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