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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테일러 로트너가 내한 기자회견에서 근육질 몸매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가 신작 '이클립스' 홍보차 내한했다.
두 배우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이클립스'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 시리즈를 스크린에 옮겨 흥행에 성공한 '트와일라잇'과 '뉴문'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렸다. 테일러 로트너는 극중 2편 '뉴문'에서 늑대인간으로 몸이 급변하는 제이콥 역을 연기했다.
로트너는 "1편 '트와일라잇'과 2편 '뉴문' 사이에 제이콥에게 신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서 인물에 맞춰 몸매 관리를 했어야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국내 체류 시 피트니스 운동을 할 수 있는 숙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트너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동반해서 몸을 만들었고 1년간 꾸준히 작업했다. 몸매는 만드는 것도 힘들지만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올 말에 시리즈의 4편 '브레이킹 돈'을 찍어야 하는데 그때까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요즘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클립스'는 30일 북미 지역 개봉 후 7월 8일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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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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