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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로트너 "'이클립스' 전 연령층 좋아할 독특한 로맨스영화"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가 신작 '이클립스' 홍보차 내한했다.


두 배우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테일로 로트너는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클립스'가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로맨스 영화는 아니다"며 "연령층과 상관 없이 모든 이에게 호소할 수 있는 영화다. 액션과 로맨스, 서스펜스가 있는 영화다.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클립스'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동명 4부작 소설 시리즈를 스크린에 옮겨 흥행에 성공한 '트와일라잇'과 '뉴문'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렸다.


한편 '이클립스'는 30일 북미 지역 개봉 후 7월 8일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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