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주택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회복에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일대비 2.25% 오른 10249.54를 기록했다. S&P500지수도 전장비 2.58% 상승한 1098.38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 또한 어제보다 2.64% 올라 2281.0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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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이날 4월 잠정주택판매가 전월대비 6% 상승해 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밝혔다. 블룸버그가 40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에서는 5% 상승을 예측했었다. 이는 지난해 10월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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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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