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2일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MBN출구예측조사결과 광역단체장은 한나라당이 7곳, 민주당이 3곳, 자유선진당이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지역은 5곳으로 집계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장은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57.4%, 한명숙 민주당 후보가 36.4%로 오 후보의 당선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21% 포인트다.
경기지사는 김문수 한나라당 후보가 60.7%, 유시민 민주당 후보가 39.3%로 김문수 후보의 당선이 점쳐졌다.
인천시장은 안상수 한나라당 후보가 49.3%, 송영길 민주당 후보가 47.6%로 두 후보가 1.7% 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고, 경남지사 역시 이달곤 한나라당 후보가 50.2%, 김두관 무소속 후보가 49.8%로 0.4% 포인트 차이의 초 박빙이 예상됐다.
제주지사는 우근민 무소속 후보가 43.0%, 현명관 무소속 후보가 41.4%로 1.6% 포인트 차 내의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사의 경우도 박상돈 자유선진당 후보가 39.3%, 안희정 민주당 후보가 38.1%로 1.1% 포인트 차의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승부가 점쳐졌고, 충북지사의 경우 정우택 한나라당 후보가 52.3%, 이시종 민주당 후보가 44.1%로 정우택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원지사의 경우 이계진 한나라당 후보가 51.1%,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48.9%로 이계진 후보의 우세가 전망됐다.
전남지사는 박준영 민주당 후보가 74.3%로 박웅두 민주노동당 후보의 9.9%보다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북지사 역시 김완주 민주당 후보가 76.9%, 정운천 한나라당 후보가 13.2%로 김완주 후보의 압승이 예상됐다.
광주시장은 강운태 민주당 후보가 64.2%로 정찬용 국민참여당 후보의 10.6% 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부산시장은 허남식 한나라당 후보가 66.8%로 김정길 민주당 후보의 33.2%의 지지율보다 두 배 이상 앞섰다.
울산시장은 박맹우 한나라당 후보가 73.6%, 김창현 민주노동당 17.0%로 박맹우 후보의 당전이 전망됐고, 대전시장은 염홍철 자유선진당 후보가 47.2% 득표율로 32.8% 기록한 박성효 한나라당 후보를 누를 것이라고 예측됐다.
경북지사의 경우 김관용 한나라당 후보가 84.6%의 득표율로 홍의락 민주당 후보의 7.5%의 득표율과 12배 차이를 벌렸고, 대구시장의 경우 김범일 한나라당 후보가 79.8%, 이승천 민주당 후보가 14.1%로 김범일 후보의 당선이 예상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지성 기자 jise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