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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일본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일본 오사카, 도쿄 드라마 OST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이리스'를 방송중인 일본 TBS는 '아이리스'가 골든타임에 방송되는 것을 기념하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한국 드라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사카와 도쿄에서 OST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달 26일 오사카의 ‘오사카죠홀’에서 2회, 1일에는 도쿄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회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은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최승현) 등 드라마 주연배우를 비롯해 OST에 참여한 신승훈, 백지영, 김태우도 참석한 대규모 콘서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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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사카, 도쿄의 총 약 6만 객석이 공연 전 완전 매진되는 등 '아이리스'의 일본 현지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행사였다. 특히 40~50대 중년 여성들이 주를 이루던 한류 행사의 관객층과는 달리 이번 콘서트에는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아이리스'가 한류의 팬층을 얼마만큼 넓혀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드라마틱 라이브 스테이지’로 명명된 이번 '아이리스' OST콘서트는 행사장 전체를 설치된 트랙 중간 중간에서 출연진이 직접 액션신이나 총격신을 벌이기도 해 기존의 OST콘서트의 형식을 벗어난 이례적인 구성으로 관객들의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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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곳곳에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을 함께하며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드라마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기획으로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서 한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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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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