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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칸의 남자' 이병헌이 칸필름마켓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영화전문지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김지운 감독)가 63회 칸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칸필름마켓에서 프랑스에 선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스크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 영화의 해외세일즈를 맡고 있는 파인컷 측은 김지운 감독의 새 영화를 프랑스 ARP 측에 선판매했다.
ARP는 이병헌이 출연한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프랑스 판권을 구매한 적이 있다.
올 여름 국내 개봉 예정인 '악마를 보았다'는 현재 촬영 중이며 파인컷이 보여준 12분 분량의 영상이 칸필름마켓에서 공개됐다.
화인컷은 이번 마켓에서 이병헌 주연의 '아이리스' 영화판을 유고슬라비아에 판매했으며 지난해 칸영화제 비경쟁부문 상영작 '여행자'를 싱가포르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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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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