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본인이 결정한 신수종사업과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건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 회장은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 직후 기자들이 "대규모 투자건에 대해 만족하느냐"고 질문하자 "예"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 회장은 또 "건강이 어떠시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이상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삼성그룹은 앞서 건강과 그린을 중심으로한 신수종사업에 23조원의 투자결정을 내렸으며, 삼성전자도 당초 예상보다 많은 26조원의 규모의 사상 최대 투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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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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