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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최근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인 출신의 연기자 유민이 5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유민은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연애편지' 이후 약 5년 만에 MC 강호동과 재회하며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유민은 과거 '천생연분' '엑스맨' '연애편지' 등에서 활약하던 시절 수많은 남자 출연자들의 애정 세례를 받았던 당시의 인기를 재연하듯 이 날도 역시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2PM의 닉쿤은 이날 처음 본 유민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솔직한 호감을 표현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유민은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애인이었던 송창의가 동성애자임을 알고 그를 이해하고 애정으로 지켜보는 어려운 역할을 연기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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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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