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금융감독원이 서민들을 상대로 하는 '찾아가는 교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금감원은 1일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교육 및 상담'을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전 상담은 서울을 중심으로 개최됐으나, 올해부터는 교육을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주요 4개 도시로 확대 실시하고 교육 및 상담 내용도 대폭 확충했다.
또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상담을 위해 서민금융지원 유관기관 수도 3개에서 15개로 대폭 확대했다.
금융감독원은 일단 오는 24, 25일 양일간 지자체(부산 및 대구광역시) 및 한국이지론과 공동으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석 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 또는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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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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