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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행장, 어린이들과 야구복 입고 '홈런통장' 알리기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31일 씨티은행 야구복을 입고 서울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씨티은행이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프로야구 홈런통장' 출시를 기념한 것. 하 행장은 이날 각 프로야구단 유니폼을 입고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프로야구 홈런통장' 출시를 기념,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 행장은 이날 7명의 어린이들과 촬영 전 후 일일이 "안녕"이라고 인사하며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6월1일부터 판매하는 '프로야구 홈런통장'은 고객이 선택한 프로야구 구단의 시즌 성적(정규시즌 승수 및 포스트시즌 순위)에 따라 금리를 더주는 이색 구조.

기본이율 연 0.1%(세전)에서 시작, 선택구단의 10승당 연 0.1%(세전)씩 금리가 가산된다.


또 선택구단이 정규시즌 4강에 들거나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우승할 경우 등 4가지 경우마다 추가로 연 0.5%(세전)씩 더해 우승 구단을 선택한 고객은 최고 연 3.0%(예상, 세전)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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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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