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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지갑 절도 개그맨K 나 아니다" 해명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개그맨 김민수가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명품지갑 절도 사건의 K씨에 자신이 지목되고 있는 것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김민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히스토리 란에 "오늘 지나가는 사람이 나에게 '어, 지갑?'이라고 했다"라는 글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미니홈피 제목도 "이제 신경 안쓸란다"라고 적으며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다. 힘내라', '고생 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8일 개그맨 K씨가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건을 담당한 안양경찰서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20일 개그맨 K씨가 안양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의 지갑을 훔쳐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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