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차바이오앤이 관계대학인 CHA의과대학 교수팀의 새로운 항암제 개발이 가능한 원인을 규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후 2시1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날보다 270원(2.98%) 오른 9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차바이오앤의 강세는 CHA의대 줄기세포연구소 차혁진 교수팀(줄기세포 신호전달체 연구실)은 방사선에 의한 DNA 손상신호를 조절, 항상성을 유지하는 탈인산화 효소의 기전을 규명했다고 밝힌 것이 엔진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 교수팀은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알버트 포네이스 박사와 함께 한 연구에서 새로운 형태의 항암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이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암 전문학술지 ‘캔서 리서치’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한편 차 교수팀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원하는 조지타운대와 ‘우주방사선에 의한 종양형성 및 줄기세포 영향 연구’를 진행 중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전필수 기자 philsu@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필수 기자 philsu@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