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삼성전자가 출시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시리즈가 오는 6월3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입구의 메인 쇼윈도에 전시, 백화점을 오가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size="550,366,0";$no="20100531085024927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명품 의류, 가방 등이 주로 전시되던 백화점 1층 메인 쇼윈도에 이색 가전 아이템이 등장했다. 초고가 명품 3D LED TV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삼성전자는 31일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시리즈가 오는 6월3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입구의 메인 쇼윈도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올해 삼성 TV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로 고품격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를 TV 베젤(테두리)과 후면부에 적용하고 7.98mm 초슬림 두께의 기술력을 적용하는 등 명품 TV로의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존성 신세계백화점 상무는 "쇼윈도에 TV를 전시하는 것은 신세계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며 "9000 시리즈의 명품 감각에 힘입어 '해외 명품만이 명품이 아니라 이제는 국내 상품도 명품이다'라는 인식 전환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도했고 이로 인한 신세계백화점의 차별성도 강조했다"고 말했다. 또 이 상무는 "새로운 시도로 인한 고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라면서 "백화점 가전 매장 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에 대한 판매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삼성전자는 백화점 쇼윈도 전시 등 앞으로도 명품과 명품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명품 디자인의 3D TV 9000 시리즈에 걸 맞는 명품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으로 '명품 TV브랜드도 삼성'이라는 명성을 추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황상욱 기자 ooc@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