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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국내 네티즌들이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벨라루시와의 경기 내용에 혹평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3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 스타디움에서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에서 0:1로 패배한 한국 국가대표팀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
아이디 dlaw****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경기 내용에 절망했다"며 다소 무기력한 경기내용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디 rkfd****는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팀의 조직력이 친선경기 하러온 벨라루스보다 못하는 것이 말이 되냐"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언제까지 실험만 할 것인가. 지금쯤 주 전술을 갈고 닦고 컨디션을 조절할 때인데 너무 지지부진하고 있는 것 같다(hasl****)"며 대표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경기결과에 큰 의미를 두지말고 부상만 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실제로 월드컵 가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 역시 무기력한 경기내용에 대해서는 실망감을 숨기지는 않았다.
한편 4-4-2 전형 카드를 꺼내 든 한국은 이날 박주영(모나코)과 이근호(이와타)를 7개월 만에 투톱으로 내세웠지만 후반 7분 벨라루스의 키슬약에게 한 골을 허용, 0-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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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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