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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과학공원 새 3D 입체영화 상영

에너지관 6월1일 ‘그린맨, 지구를 지켜주세요!’ 개봉…관련정보, 전시물 체험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은 6월1일부터 3D 입체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엑스포과학공원 내 에너지관은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1년간 상영중인 3D입체영화 ‘알 도둑 공룡랩터’ 후속으로 새 3D 입체필름 ‘그린맨, 지구를 지켜주세요!’(Green Man, Save the earth!)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3D 안경을 쓰고 영화에 빠져 실제 영화 속 주인공처럼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3D입체 영화관과 동선을 따라 5개의 전시실로 이뤄진 에너지관련 정보와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료는 없다.

한편 ‘그린맨, 지구를 지켜주세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구에서 정크 맨에게 보내는 구조요청메시지는 에너지낭비로 인한 피해로 1000건이 넘어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 그들을 도와줄 방법을 찾지 못해 괴로워하던 정크맨은 5년 연속 1위를 차지, 집에 전기가 끊긴다. 암흑 속 바닥에선 신비의 검은 구멍이 열리고 그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 정크맨은 4차원 공간에서 에너지도우미 쎄쎄(SeSe)와 만난다. 지구를 구할 방법을 찾던 정크맨에게 쎄쎄는 이산화탄소에 의해 병들어간다는 사실과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린에너지에 대해 설명해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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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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