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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코스피>


대림산업
-미분양물량이 1000세대로 급감한 가운데 미분양 리스크도 선반영하였고 계열사 대여금 회수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주택관련 리스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이미 35억달러를 확보하면서 전년 19억달러를 초과한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부각될 전망. 2010년 예상실적대비 PBR 0.5배, PER 5배로 저평가 메리트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

동양강철
-알루미늄(AL) 압출 선도업체로 삼성전자 LED TV에 독점공급중인 엣지바 매출이 급증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강력한 실적 모멘텀 예상. 현대로템의 1차 벤더로서 고속철도, 자기부상열차, 경전철용 핵심소재를 납품하며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차그룹의 차량 경량화, 국산자전거, 태양광, 그린홈, 조선 등에 소재를 납품하며 녹색성장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


<코스닥>

네오위즈게임즈
-월드컵 특수로 피파온라인 등 스포츠게임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에이지오브코난, 배틀필드온라인 등 신규게임 상용화로 세일즈 믹스가 강화되며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전망됨. 크로스파이어, AVA 등이 중국 FPS게임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중국 캐주얼게임 시장 급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포스코ICT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합병법인으로 포스코 그룹내 대표적인 녹색 성장주로 부각될 전망. 포스코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및 M&A 수혜, 포스코건설을 통한 성장 잠재력, 스마트그리드/LED/U-Eco city/환경설비/원자력/철도 등 다양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특히 최근 서울반도체 및 포스코와 합작으로 설립한 LED조명업체(동사 지분율 63%)를 통해 2010년 4분기부터 LED조명 매출이 가시화되며 주가 재평가가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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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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