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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CI 변경과 함께 '3세' 전면 등장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노정남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또. 이날 오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양홍석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따라 대신증권은 노정남 사장과 양홍석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맡지만, 대내외적인 총괄대표이사는 노정남사장이 맡게 된다.

양홍석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신증권은 창업주인 양재봉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현 이어룡 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회사 주식 321만3879주(3.70%)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대신증권은 창립 48주년을 맞아 '신뢰와 상생'의 새로운 가치를 담은 CI를 발표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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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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