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태산엘시디가 통화옵션관련 채무를 출자전환 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360원(14.88%) 오른 2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태산엘시디는 이날 하나은행 등 6개 은행이 1412억원 규모의 채권액을 출자전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출자전환은 태산엘시디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따라 2차로 진행되는 것으로 제3자 배정을 통해 출자전환 되고, 주금납입은 출자전환 대상 채무와 상계된다. 출자전환에 따른 신주 발행 총수는 2434만5195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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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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