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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 28일 개봉 16일 만에 200만 돌파한다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가 개봉 16일째인 28일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27일 배급사 싸이더스FNH 집계에 따르면 '하녀'는 26일까지 190만 595명을 동원해 28일 전국 2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하녀'의 평일 1일 관객수는 5만명 내외이며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인 28일에는 그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을 것으로 예상돼 이변이 없는 한 28일 200만 관객 돌파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봉 전부터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 '하녀'는 개봉 당일 15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6일 만에 100만 관객 모았으며 63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돼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로 전세계 15개국 배급사와 판매 계약을 마쳤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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