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서부발전";$txt="자전거 도로 위 태양광발전 시설 모형";$size="510,325,0";$no="20100527142856216717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정진철)은 세종시와 대전을 잇는 자전거도로에 태양광발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종시-대전 유성간 자전거도로(8km)와 환경기초시설 부지를 활용해 총 5M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300억원. 올 하반기 디자인 공모와 설계를 거쳐 2011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도시 미관을 고려한 예술적으로 디자인해 설계하며 자전거도로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것은 국내 최초인 점을 감안,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 사업이 준공되면 연간 6012㎿h의 무공해 전력을 생산해 216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연간 4810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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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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