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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일단 사자'..코스닥 470선 회복

개인 사흘 만에 순매수..터치패널株 급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47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불안한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개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가 1만선 아래로 내려왔지만 지난 25일 급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개인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87포인트(1.71%) 오른 470.9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46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1억원, 139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오름세다.
소디프신소재가 전일 대비 5%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태웅(6.67%)과 주성엔지니어링(5.76%), 루멘스(4.82%)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터치패널 관련주.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이미지스(12.03%)와 티엘아이(10.65%), 멜파스(7.43%) 등 대부분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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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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