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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양에서 자동차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K5 시승회를 개최했다.
기아차가 지난달 29일 '로체' 후속모델로 출시한 K5는 아직 차량이 본격 출고되지 않았지만, 1만7000대의 사전계약(5월 24일 기준)이 몰리며 중형차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차량이다.
K5에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됐다.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된 세타II 2.4 GDI 엔진은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 kg·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2 kg·m의 성능을 확보했다. 두 모델 모두 공인연비는 리터당 13.0 km이다.
또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온열 스티어링 휠, 엑티브 에코 등을 세계 또는 국내최초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고, 6개 에어백과 차세대 차체자세제어장치(VDC)인 VSM를 장착해 안전성도 대폭 보강했다.
한편 이번 K5 시승회에서는 세계시장 중형차 판매 1위인 도요타자동차의 '캠리'와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단거리코스도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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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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