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6일 열린 상하이엑스포 한국의날 개막식에서 중앙관현악단이 축하공연을 벌이고 있다.";$size="550,342,0";$no="201005261501189687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상하이엑스포 개막 후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4대 인기 국가관으로 자리매김한 한국관이 26일부터 시작되는 ‘한국 주간’을 맞아 대대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엑스포장 내 엑스포센터에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15명의 한국 대표단을 포함 모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중국 측에서는 까오샤오메이 상사이정치협상위원회 부주석을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의 날 행사는 상하이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참가국가관의 신청을 받아 특정일을 지정하여 개최하는 엑스포 공식행사 중의 하나다. 코트라는 이날 ‘한국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총 5일간을 ‘한국 주간’으로 선포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엑스포장 내 한국 분위기를 최고조로 만들겠다는 의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