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302,518,0";$no="20100526144213859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일본 란제리 제조업체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의 조사 결과 영국 여성들 가슴이 상대적으로 큰 반면 흉곽은 비교적 날씬해 세계에서 가장 볼품 있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영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브래지어 컵 사이즈가 풍만한 DD인데 흉곽 둘레는 34인치다.
그렇다면 영국 여성들 가운데 가슴이 가장 멋지게 생긴 이는 누구일까.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최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영국에서 가장 멋진 가슴을 지닌 여성으로 톱모델 루시 핀더(32)가 꼽혔다. 핀더의 가슴 사이즈는 34G.
더 선은 핀더, 가수 셰릴 콜 등 축복 받은 몸매의 여성들을 후보로 내세웠다.
투표를 마감해보니 검은 머리의 미녀 핀더에게 표 과반수가 돌아간 것. 더 선은 핀더가 환상적인 비율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핀더에 이어 사이즈 34E인 모델 킬리 하젤(24)이 2위를 차지했다. 하젤은 지난해 ‘세계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에 선정된 바 있다.
3위는 사이즈 34D인 가수 겸 영화배우 홀리 윌로비(31)에게 돌아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진수 기자 comm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