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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6집 인기몰이..음원시장 강자로 떠올라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린(LYn)이 가요계에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발매한 정규 6집 Part2 '캔디 트레인(CANDY TRAIN)'의 타이틀곡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는 발매 이후 현재까지 도시락, 몽키3, 싸이월드, 네이트 등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인기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린의 앨범은 활동이 없을 때에도 인기검색어에 랭크돼 있을 정도로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싸이월드 배경 음악차트와 컬러링 차트에서는 더욱 두각을 나타내며, 이번 타이틀곡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역시 2, 3위권의 순위를 유지하며 음원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 가요관계자는 "국내 대부분의 가수들이 앨범을 발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요계에서 린과 거미, 서영은 만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여자 솔로가수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 하루가 다르게 순위변동이 일어나는 현 상황에서 린의 이러한 반응은 주목할만하다"고 밝혔다.


린은 "밝고 경쾌한 음악이 계절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감사드리고,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계속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린은 오는 28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계획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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