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원더걸스, 새 앨범 론칭 이벤트에 전세계 '관심'";$txt="";$size="550,550,0";$no="20100515122725378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원더걸스가 5월 셋째 주 가요계를 평정했다.
25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에 따르면 80년대 복고 스타일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는 진입하자마자 5월 셋째 주(5월 16일~5월 22일) 소리바다 차트 1위에 등극했다.
'2 Different Tears'는 펑키한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별 후 사랑의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두 가지 눈물로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은 캐나다 싱글 차트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2위는 전주 대비 91계단 상승한 디셈버의 '별이 될께'가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별이 될께'는 경쾌한 멜로디와는 대조적으로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말로 디셈버만의 감미롭고 뛰어난 화모니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이 밖에 슈퍼주니어의 '미인아'가 3위를 차지했으며 포미닛의 'HUH'가 16위에 새롭게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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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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