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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한·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30%대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한 KBS2 한국 대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전국시청률 28.2%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전반 6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른발 선제 결승골과 후반 인저리타임 박주영(모나코)의 페널티킥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5일 마지막 전훈지인 오스트리아로 출국, 월드컵을 향한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다. 허 감독은 오는 30일 오스트리아 쿠프스타인에서 벨라루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본선 무대를 밟을 23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네 마음을 보여줘'와 SBS '세자매'는 각각 전국시청률 6.3%,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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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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