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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아역들의 명품 연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얻고 있는 SBS '자인언트'가 성인 배우로 바뀌면서 인기 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19일 경상남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범수와 박진희는 대학생으로 분해 첫 촬영을 마쳤다.
극중 이강모와 황정연의 성인역인 이범수와 박진희는 1970년대 유신철폐와 독재타도를 외치는 대학생으로 변신해 첫 촬영을 순조롭게 끝냈다.
아역인 여진구와 남지현이 데모현장을 뛰다가 성인역으로 바뀌는 장면을 촬영한 이범수와 박진희는 페퍼포그가 내뿜는 메캐한 연기를 들이마시며 30여분의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이범수는 박진희와 첫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를 통해 주의 깊게 들여다보며, 유인식 감독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SBS가 초청한 '자이언트' 열혈시청자 30여명이 함께 해 첫 촬영에 임한 이범수 박진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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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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